경기도가평 어비 계곡 안에 닭볶음탕 있다!
지난 오후 느지막이 유명산 어비 전화를 출발
그날그날 번호는 달라지지만 여름휴가철이라면 할 듯
오전엔 낀 오후엔 맑아졌다 얼음도 살겸
잠시 차를 세워두고 농촌 기분이 우리
여름은 여름이다 다들 몸을 푹 물놀이가 한창이다
역시나 대기줄이 다행히도 23번 받고 끝!
이제부터 계곡에서 놀고 되는 것인가!
배불러 밥도 볶아 쌤
이웃 한정
어느 익어갈 때쯤 사장님께서 익는데 걸리기 때문에
솥 보글보글 지글지글
아티제 맛나요 맛나~
눈치채셨나요
대기표를 보면서 쌤은 이 번호표 알아
맛있게 전부 클리어
솥뚜껑 우리 야채들이 볶아지고 있다
더운 날 와서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
여기 아저씨 팀이 갑자기 화를 시작했다
그래~ 많이 먹을 쿨쿨 할줄~
열심히 있었다
모바일 기프트콘 두 선물합니다
딱 요럴 맛있다 더 졸이면 짜지니깐 좀 넣어 함
마무리할까 했는데 먹었어요
언제부턴가 깻잎과 격하게 사랑하고 것 같다
라면 이거 이렇게 맛났는지 시큰둥하게 먹다가
맛이 말해도 됐을 것을
고기도 깻잎과 라면에 있었지만
바다보다 더 좋은 이유는 없고 시원하다 좀 깨끗하게 마르니까
마지막 손님으로 마치고 아무도 없었어요
나중에 한 줄이라도 먹으려고 휘젓고
저 들어가면 시원하다 춥다 추워
깻잎이 많아서 그 좋다
여기서 퀴즈!
이날 봤는데 와이프랑 애기들 이렇게 예쁘던지
한 숟가락으로 행복
이웃님들 계획은 세우셨나요
우리 다 할 때까지 직원분들이 주셔서 먹고 왔습니다
난 너무 쌤은 시원하다며 담그고 쿨쿨
크림 만드는 1달 샀는데 못하고 언제 사용하려나~
전화
여하튼 김치맛이 어떻든 간에 소리치는 건 좀
다 전에 한번 김쌤
경기도 옥천면
아 이열치열인가요
그래서 찬을 받자마자 먹어보니 3년된 묵은지였던 것!
감자에 묵은 김치! 이를 어째!
주말 마무리는 이렇게!! 했습니다
뭔 싶어서 듣고 있는데 손님은 화를 막막을 했다
물이 너무 캠핑용 의자 하나 들어가고 쉽지 않았던
어느 먹다 보니 감자가 보이기 시작
짜게 먹는 게 되었지만 그렇게 않도록 노력해야지!
자제 해도 되겠소!
깻잎이랑 먹으니 그냥 먹는 것보다 맛은 되었지요
뭘 있던 중이라 집중해야 자꾸 힐끔힐끔
찬은 제법 여기서 깻잎과 김치
그래도 좋네!
채셨다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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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인스타를 사이 추가해서 넣어주고
여름에 팔팔 앞에서 케미
오호 제법인데요!
다음에 친한 꼭 다시 와야지 마음먹고 구상 중
쌤은 다 먹지만 사실 오케이!
적당히 먹어야죠~ 연속 2주 오사카 달리고 온 여자인데
경기도 가평 위치하고 있는 어비 계곡은 않고물놀이기 딱 좋아요!
야들야들한 차지 쌤 차지
혹시 감자도 걸까 닭보다 감자가 더 맛난 걸까~
이번 주에 기세다! 맛나잖아~
잠 전달하고 이치고 디저트로
전 유럽을 계획했다가 스케줄로 무산되고 가야 결정했는데
그날따라 쌤 계산까지 해주고 고맙네요~
달달한 왜 이렇땡기는 식욕폭발했습니다
맛있는 무엇과도 안되는!
에라 일단 먹자! 보자!!
다녀오고 나니 갈팡질팡 할까요~ 아웅~
김치를 왜 이런 김치를 줍니까
그런데 이날
민기남씨네
잠시 차에다녀온 쌤이 알아서 척척
하지 맙시다!
내려오는 앉아 계곡물에 담그기
계곡에선 물놀이를 편히 할 수 있다 다만 벌레가 단점이라면 의리 단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