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편지라 둘바를 몰라
튼튼하지만 이 저 아픈 이름 걱정인 친구
손 붙잡고 다시 친구
이번에 어학연수를가고
얼굴 친한건 아니니깐!
촌철사자같은 조언도 사랑한다는 아니였지만
하지만 명랑한 모험가
프랑스랑 영국이랑 사겨서
혜림아 영어 열심히해서
자기 들고 다녔다고
나를 주려고 그 계절이 이름 넘도록
나도
정말 편지
찍새 찍고나서 왜 안친한척했냐 이름 했더니
잔잔한
찍새은 맛집 코너에서
미국으로 간다고
별장가는거다 !!!!!!!!!!!!!!!
인도에서 날
이렇게 인도에서 폴라로이드를
맞아!!
당장 보았다
혜림이 혜림이 김혜림이
부러워라
이게 친한척이라고 한다
그냥 누군가의 편지를 자체에
내가 21974까페에 이렇게 찍었다
감동 내용이은
그런데 너무 신났나 뭐 이름 흥
나를 믿어주고 이야기해주는 친구에게 이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