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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꽃이피고 지고 돋는걸보니 봄은 봄인가봐요

8.이사요기요 2017. 10. 25. 03:02

봄의 햇살을 받으며 자라고있는 화초들 


놀라고있는것은 바로!!!! 


그나저나 무화과 아이가 잘 자라주면 


바로옆에도 딸기들이 일보직전이고 


힘든 추운 겨울을 잘 견뎌내주었어요 


그사이 만개한후 떨어지고 


그리고 지난번에 분홍장미화분 


새끼손톱만한 딸기가 스트로베리~~ 


그리고 계절의 봄의 새삼 느끼며 


그와중에 걸려 훌쩍거리고있지만서도 화단을보니 


비록 꽃샘추위에 떨어졌지만 


살때 강하고 튼튼한 아이라고했는데 


죽었다생각하고 생각날때 한번씩 주었는데 


그간 미안한 영양제하나꼽아주었음다 


보면서도 차~~암 힘든일이랍니다 


작년 산 무화과화분이예요 


완전귀여운 


제일 맺혀있던 꽃봉오리인데 피었어요 


이아이는 살짝 이뽀요 


장미하면 계절의 어울리는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공감버튼 


화분을 살때 장미는 지고 


올한해도 계속 예쁜모습 보여주려무나~~~ 


저는 꽃이피고 딸기가 맺힐줄알았는데 


우리집 빨간색인데 


그리하야~~~상으로 영양제 꼽아주었어요 


무화과화분을 보면 힘이구나싶은 들어요 


정말 예쁘게 동백~~~ 


봄은 


초봄에보는 핑크빛장미도 이쁘네요 


그래서 안하고 베란다 방치해두고 


2월20일경에 일보직전의 동백은 


한달정도지나자 잎이모두 말라가는게 죽은것같더라구요 


그 빈자리를 피어서 채우고있다지요 


얼마전에 새싹이 올라오더라구요 


저 샘솟는답니다 


신기하게 딸기가 중간중간 맻히더라구요 


올해는 우리집에서 따먹을수있을라나 


겨울을 보내고 돋아나게하는 


새로 3송이의 수줍게 피어나고있음다 


요즘 차례로 터트리고있음다 


반대쪽에도 조금지나면 귀여운 빨간 맺힐꺼예요 


저주받은 씩씩하게 자라주다니 


이웃분들이 공감 하나하나에 


연일 이어지고 눈이 날리고 


와일드스트로베리는 2포기를 사다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