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강원도 홍천 홍천 대명 비발디 근처에서 가을이 지나감의 아쉬움을 느끼기
다시 들리고 산장까페
저 뒤에 산엔 조금 남아있고
아 그 난로네
논을 지나다가 풍경
가까이 바라본 논에는 벼를 베고 볏집이 있었다
그 정상에서 차와 커피
꼬불꼬불 산자락을 내려가다가 풍경
음~~~ 쓰긴 괜찮은 맛이구나
그리고 아주 옛날 난로
다섯가지맛이 조화를 맛
잠시 세우고 구경하기
이렇게 참으로 신선해보인다
겨울이 막을순 없을것같다
추운데 지내시죠
감사히 한모금씩
춥기도 하고 꼬불꼬불 쉬고 그 산장까페
나뭇잎이 떨어진 나무 보이는 들녘
잠시 원하는 우리들을 그곳
강원도 홍천 홍천 대명 비발디 가을이 느끼기
들녘엔 짚단들이 쌓여있고
그리고 아저씨께서 칡으로 짜 놓은것이라면서 주신 칡즙
차도 직접 칡즙도 직접 한다
커피와 주문
일하는 옆에서 좀 미안하더라
아 이쁘게 다소곳이 있는 뭐하는거니
가을이 가는구나 아쉽다
아직 가긴 이른거 아닌가 하지만
돌을 어쩜 가지런한걸 구해오셨을까
참 잘세워 놓았다
아마 우리 학교 날로인듯하다
참 실내
여름엔 저기 앉아서 참 좋겠다
그리고 보이던 약재들
음 파는 인스턴트와는 다르다
추수가 끝난 논에 매두는 뭘까
홍천 비발디와 홍천 가로지르는 산 그 있는곳
늦은 충분히 느끼고 곳
길가에 은행잎은 떨어졌구나
어머나 저렇게 하는구나
주인의 정성 힘들텐데
이들도 가을이 하면서 했을까
가지런히 이쁘게 놓고 모습
가을의 지금 아쉬운 붙잡고 매달려 시도
아정성스럽게 여길 계셨구나
이제 길을 내려가야겠구나
홍천의 들녘으로 길~~~~!!!!
조화와 수석으로 실내
어느새 단풍도 떨어지고 황량함만이 남아있다
저기다가 고구마 구워먹음 좋겠다
나중에 저걸로 하지
오미자차는 만드신다고 한다
칡차도 직접 달여서 계시더라
아쉬운 가을도 다 지나갔구나
지나가는 차도 전형적인 들판
이제 내려가야하는길
저기서 아직도 그분은 나그네들을 만들고 계시겠지
짚단을 세워놓은곳만 알았더니
홍천 대명 비발디에 풀고 밖으로 고고씽~!!!!
밟았더니 사각사각 은행잎
아저씨 한분 계시던데
직접 산에서 채취해 하시더라
진열해 다기들
아쉬움도 뒤로하고 행복한 나기에 논밭
하지만 없는 일인지라 일하는 그들과 나
논에 매 이유가 뭘까
추운날이라 저기 사람은 없었지만 닦아놓은 의자
아빠와 딸이 세워놓은짚단
저기다가는 담아서 먹는걸까
조용한 이곳에서 흘러 달려가고 있었다
이젠 가을을 맞이해야하는 시기
짚단들 쓸쓸하기 그지없다
여기저기 말아놓은 짚단만 봤었는데
생각보다 만들어놓았다
너네도 아쉬워하고 있는거니